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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망-인공지능] 음성비서 중심 AI 확산 가속화 '알파고'에서 '엑소브레인'까지.. 2016년 AI의 태동기 [키뉴스 박근모 기자] 2016년 3월에 있었던 구글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계 최정상 바둑 기사 이세돌간 대결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기관들은 '한국형 알파고'를 주창한데 이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인공지능 '엑소브레인'이 지난달 18일 ETRI가 주관한 퀴즈대회에서 완승하는 성과를 내면서 본격적인 인공지능의 시대가 가까이 왔음을 알렸다. 2017년에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자연어처리 기술의 융합으로 음성비서 서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AI와 음성비서 서비스의 결합은 홈허브, 챗봇, 헬스케어, 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의 활성화를 주도하며 이에 대한 시장 선점을 위해 구글, MS, 아마존, IBM, 애플 등.. 2017. 1. 3.
IQC, LQC, OQC란..? 품질보증팀에서 주로 쓰는 약어 - IQC (Incoming Quality Control, 수입 검사) : 입고 또는 공정 투입하기 전에 실시 하는 검사 - LQC (Line Quality Control, 공정 검사) : 공정 진행 중에 실시 하는 검사 - OQC (Outgoing Quality Control, 출고 검사) : 출고 시에 완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검사 ※ AQL (Acceptance Quality Level : 합격품질수준) 2016. 9. 13.
소재·부품이란? 1회이상 가공거친 중간재…모든산업 경쟁력 원천 독·일 등 대표적 강국 소재ㆍ부품이 강한 나라로는 독일과 일본을 꼽는다. 이들 국가는 세계적인 소재ㆍ부품 기업인 보쉬(Bosch), 머크(Merck), 무라타, 닛토덴코, 호야 등을 앞세워 글로벌 경제위기에서도 상대적인 안정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재ㆍ부품은 일반적으로 원자재→중간재→최종재까지의 제품 생산 가치사슬(Value Chain) 구조에서 중간재에 해당한다. 원자재는 천연상태 그대로 생산공정에 투입되는 원료를, 중간재는 1회이상 가공 공정을 거친 것을 각각 말한다. 소재는 부품(중간재) 또는 완제품(최종재)이 가져야 할 특정 기능을 좌우하는 핵심 물질로 금속, 화학, 비금속, 섬유를 들 수 있다. 부품은 독립적으로 완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다른 부품 등과의 결합을 통해서만.. 2016. 9. 9.
삼성전자, '히어러블' 사업... 美 전문기업과 특허이용 계약 삼성전자가 미국 바이오센싱 전문기업과 손잡고 기존 웨어러블을 뛰어넘는 히어러블(Hearable)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히어러블'은 음악을 들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심박 센서 등이 장착된 기기로 웨어러블 기기의 일종이다. 음성 코칭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생체측정 정보를 제공한다. 귀로 느끼는 스마트기기라고 보면 된다. ◇ 미국 바이오센싱 전문기업과 특허사용권 계약 모바일 바이오 센싱 전문기업인 미국 발렌셀(Valencell)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체측정 히어러블 기술과 관련, 삼성전자와 통상 특허 사용권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히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데 있어 발렌셀의 관련 기술 특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의한다는 내용이다. 발렌셀은 올 초 미국 애플이 허락 없이 자사의 특허.. 201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