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날 투표하고 동생이랑 온천천에 운동하러 갔다. 오늘은 끝까지 가보자 마음머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길지 않았다. 그런데 같은 동래구 인데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ㅋㅋㅋ동생이랑 전에 내가 물어본 사도세자는 왜 죽어야만 했는가에 대해 재미있게 얘기하다보니 금방 집에 도착하더라...그이야기중에 나온 중우 정치. 동생에게 중우 정치가 영어로 뭐냐고 물어봤는데 모르길래 이렇게 찾아서 적어본다...중우정치 [衆愚政治, mobocracy]...서로 아는것과 모르는것에 진실하게 얘기하고 결국에는 서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그런 얘기가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그런 얘기를 하였으면 한다...알았지? 뚱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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