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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데이의 사랑 고백 원주율에 숨어 있는 사랑의 은유 2008년 03월 14일(금) 사타 라운지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엔진 회사인 구글은 기업 공개를 1년 앞둔 지난 2005년 8월 18일 신주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새롭게 공모하는 주식의 발행 규모가 특이하여 화제가 되었다. 신규 발행한다고 발표한 주식의 정확한 숫자는 1,415만 9,265주. 구글이 그처럼 길게 이어지는 구체적인 주식 발행수를 선택한 까닭은 무엇일까.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힌트 하나. 구글(Google)이란 회사명은 10의 100승을 뜻하는 ‘Googol’이란 수학용어에서 비롯되었다. 이 용어는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케스너의 9살짜리 조카 밀턴 시로타에 의해 지어졌는데, 케스너는 이 숫자 개념을 그의 저서를 통해 널리 알렸다. 즉, 구글은 ‘.. 2008. 3. 14.
Why use BCH but not RS as out-code in DVB-S2? If they select BCH, then they must have made an assessment that it is sufficient to handle the remnant errors after LDPC decoding. Perhaps it would be clearer if you can find out the error correcting capability of the BCH used in DVB-S2 and the error distribution characteristic after LDPC decoding. With that, it may be possible to deduce whether the ECC code satisfies the required BER/FER specif.. 2008. 3. 13.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2008. 3. 11.
LDPC 데이터 오류 정정 기술 ‘LDPC’ 통신, 방송, HDD에 적용 임박 ‘궁극의’ 데이터 오류 정정 기술이라고 평가되는 LDPC(Low Density Parity Check) 코딩 기술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부쩍, 그것도 엄청나게 늘었다. 통신과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는 이 코딩 방식을 사용하는 방안을 일찍부터 검토해 왔다. 새로운 오류 정정 인코딩 방식인 LDPC (Low Density Parity Check) 코딩 방식이 많은 엔지니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과 방송, 더 나아가서는 HDD(Hard Disk Drive)를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의 호스트에서 이를 표준으로 채택하려는 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또한 이들 분야에서 약 2~3년 후에는 실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2008. 3. 10.
반도체에 물 뿌려 식힌다구? 요즘 휴대전화는 더 이상 전화기가 아니다. 화상전화, 인터넷 단말기, TV, MP3, 카메라 등 손안에 들어가는 크기지만 없는 기능이 없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일이다. 이는 반도체칩의 집적도가 크게 높아진 덕택이다. 실제로 반도체 업체들은 2000년부터 매년 집적도를 2배씩 높인 칩을 내놓고 있다. 집적도를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회사들은 회로의 선폭을 수십 nm(나노미터, 1nm=1억분의 1m) 수준까지 좁혔다. 하지만 회로의 선폭을 줄이는 데 걸림돌이 있다. 반도체 칩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수가 늘어날수록 발생하는 열의 양도 급격히 많아지기 때문이다. 휴대전화나 노트북 컴퓨터를 오래 쓰면 뜨거워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원래 트랜지스터는 3개의 전극(게이트, 소스, .. 2008. 3. 10.
전람회 - 새 날 보고있나요 별이 지는 저 하늘 위에선 너무도 작은 나이겠죠 듣고 있나요 그대 떠난 뒤 하루도 거르지 않았던 나의 기도를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별이 가득한 어느 여름밤 꿈꾸듯 내게 말했죠 그대 영원히 머물곳은 저 하늘 너머라고 그 어디쯤 있나요 내게 닿을 순 없나요 그대 없는 이 세상에 내 쉴곳은 없나요 나 이제 훨훨 날아올라 오래전 잃어버린 네 영혼을 찾아 그곳에서 날 기다릴 그댈 향해 날아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