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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4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http://www.kisti.re.kr/ 2015. 5. 2.
[부산/경남]남해고속도 김해 냉정∼부산 3개구간 개통 남해고속도로의 만성 정체구간이었던 경남 김해 냉정∼부산 사이 3개 구간의 확장 및 신설공사가 끝나 교통 소통이 한층 원활해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16일부터 남해고속도로 서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12km), 남해선 중앙지선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10km), 남해선 제2지선 서부산영업소∼서부산나들목(7.6km) 등 3개 구간을 개통했다. 서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은 4차로에서 6∼8차로로 넓어졌다.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 4차로는 신설됐다. 중앙선 지선을 신설함으로써 김해에서 양산으로 갈 때 혼잡 구간인 부산 도심을 거치지 않아도 되고 이동거리도 5km 정도 줄어든다. 대형화물차 통행 비중이 전체 차량의 30%를 차지하는 서부산영업소∼서부산나들목 구간은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됐다. 3.. 2014. 12. 23.
신세계질서를 불러오는 세계 경제 붕괴와 돈의 비밀 2014. 11. 21.
추심 어음이나 수표를 가진 사람이 거래은행에 어음과 수표의 대금 회수를 위임하고, 위임을 받은 거래은행은 어음과 수표의 발행점포 앞으로 대금 지급을 요청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추심이란 챙겨서 찾아 가지거나 받아 낸다는 뜻으로, 채무의 변제 장소에 관한 용어이다. 수표 발행인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수표를 제시한 사람에게 지급해야 하는 은행을 ‘추심은행’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추심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11, 대한민국정부) 2014. 11. 17.
LG전자, 스마트 진단으로 세탁기 점검하기 2014. 6. 17.
[펌] 한국조직의 나쁜 버릇, 쪼기문화 내가 잘 가는 미용실이 있다. 그런데 그곳을 가면 마음이 불편한 것이 하나 있다. 내 머리를 자르는 사람은 한명인데, 그 주변에 서너명의 보조인력이 서 있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한 명 정도의 보조인력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은데, 꼭 3-4명은 서 있다. 왜 그런지 물어보면 보고 배우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즉, 내 머리를 어떻게 자르는 것인지를 보고, 보조인력을 하시는 분들이 배우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말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그 미용실에 간지 몇년이 지났건만, 나는 그 보조분들이 배운 것을 써먹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고, 또 보고 배우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서 있다. 한국사람들의 직장이라는 곳에는 다른 사람이 ‘노는 꼴’, ‘쉬는 꼴’을 못 보는 이상.. 201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