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505

삼성전자 플렉스워시, '소비자 마음' 담은 세탁기 [히트상품]삼성전자 플렉스워시 삼성전자 (2,246,000원 9000 -0.4%)는 국가별 세탁기 사용자들의 세탁 행태를 조사한 결과, 국경을 초월해 대다수의 소비자가 세탁물을 종류나 재질이 비슷한 것끼리 나누어 세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3도어 일체형 올인원' 세탁기인 '플렉스워시'를 개발했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5kg(킬로그램) 전자동 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를 일체형으로 설계했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 시간에 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동시 혹은 개별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 세밀하게 의류 관리를 하면서도 세탁에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은 절감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적용했다. 사용이 잦은 소형 .. 2017. 5. 24.
Google Home now supports multiple users 2017. 5. 2.
글로벌 칼럼 | 아마존이 보여준 “한 바구니에 담긴 달걀”의 위험성 최근 아마존의 미 동부 제1 데이터센터에 장애가 발생해 해당 센터에서 지원하던 아마존 S3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실로 참담했다. 이 사고로 인해 쿼라(Quora),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넷플릭스(Netflix), 레딧(Reddit), 슬랙(Slack) 등 거대 사이트들의 운영이 전면 혹은 일부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다. 시밀러테크(SimilerTech)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장애로 영향을 받은 사이트는 총 12만 4,000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에 다니는 필자의 한 지인으로부터도 “학교의 IT 기능이 마비돼 학생들이 과제에 접근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입었다”는 피해 사례가 전해졌다. 한 클라우드 컨설턴트는 아마존 웹 서비스.. 2017. 3. 9.
`러닝`과 `딥러닝` `알파고` `왓슨`과 같은 인공지능(AI)이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흥미를 끄는 대목이 `딥러닝`이다. 러닝(learning)이 학습이라는 뜻이므로 딥(deep)러닝이라고 하면 `심화(深化)학습`쯤 되는 것일까? 컴퓨터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딥러닝은 사람 뇌의 학습기능을 모방한 기술이다. 이것은 아기들도 갖고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사람을 잘 구별하지 못한다. 하지만 얼마 동안 사람을 보면서 데이터를 축적한 뒤 스스로 생각을 거쳐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엄마가 어르면 웃어주는 것도 학습의 결과다. 인간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컴퓨터는 이 기술을 익히기가 무척 어렵다고 한다. 그 대신 컴퓨터는 엄청난 연산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일정한 규칙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를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위력.. 2017. 2. 8.
LG전자, 美본토에 첫 가전공장 짓는다 테네시주에 2019년 완공 거세질 `트럼프 보호무역` 미국 현지 생산으로 돌파 LG전자가 미국 본토에 첫 생활가전 공장을 짓는다. 이달 말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 생활가전 공장을 짓기로 하고 최종 용지 선정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테네시주에 공장 용지를 알아보고 있으며 후보지를 1~2곳으로 좁힌 상황이다. LG전자 생활가전 공장은 경남 창원과 중국 태국 멕시코 등 전 세계 곳곳에 펼쳐져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물량은 주로 한국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다. LG전자 미국 생산기지는 늦어도 올해 1분기 공장 용지 선정과 함께 본격적인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 2017. 1. 6.
삼성 "주요 가전과 TV 올해안에 하나의 앱으로 연결한다" 2015년 : 액티브 워시 2016년 : 애드 워시 2017년 : 플렉스 워시 윤부근 사장 CES서 "이제 IoT 생활속에서 구현해 가전 미래 이끈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올해 CES에서는 IoT가 주는 연결성을 일상생활속에 구현해 미래 가전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CES2017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은 소비자 철학이 담긴 혁신을 통해 시장 패러다임을 주도해 왔다"며 "이제 IoT 연결성이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구현해 미래가전과 미래홈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또 지난해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매출구조를 만들고 핵심역량을 강화할 유.. 201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