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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AR, 2018년 풍경 확 바꾼다” 델테크놀로지스, 2018년 전망 발표…“신기술이 편견 없는 공정사회 구현 기여” 델테크놀로지스는 급격한 기술 발전과 디지털 혁신으로 달라질 2018년 전망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이 바꿔 놓을 2018년 풍경을 담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델테크놀로지스는 인간과 기계의 오래된 파트너십이 최근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AI와 AR 등과 같은 최신 기술과 더불어 급격하게 발전한 데이터 분석 및 처리 능력으로 가능해진 IoT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은 인류에게 역사상 가장 높은 효율성과 가능성을 선사하고 있다. 이미 금융, 자동차, 농작 방식 등 많은 분야에서 이러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 2017. 12. 6.
4~36개월까지 입을 수 있는 옷으로 발명상 아이들은 자랍니다. 부쩍 크는 아이 때문에 옷 감당이 쉽지 않기도 하지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옷이 영국에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인 라이언 마리오 야신(Ryan Mario Yasin)이 디자인한 '페티트 플리'(Petit Pli)입니다. 전 방향으로 확장되는 주름 형태의 이 옷은 아이가 4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입을 수 있습니다. 특허 출원한 초경량 합성 섬유로 만들어 방수와 방풍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옷'으로 알려진 것처럼 옷 구입 비용은 물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야신은 영국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출품된 2000여 개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발명으로 선정돼 2000파운드(295만 원)를 받게 되었습니다. .. 2017. 12. 6.
‘드론 특허’,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1980년대 나온 3D프린팅 기술이 왜 최근 몇 년새 급격히 대중화됐을까. 이유는 특허에 있다.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했던 압출적층방식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특허가 2009년 만료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 특허가 풀리면서 신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진 덕분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100만원대 제품이 과거 수천만원하는 제품보다 성능이 더 나은 것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만약 특허가 풀리지 않았다면 특허 보유업체들은 여전히 고가의 장비를 판매하며 안정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었다는 말이 된다. 현재 드론 분야는 1980년대 3D프린팅 분야와 흡사하다. 안전 문제, 비행 규제 등으로 기호품 이외 상용 서비스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지만 특허를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행보만.. 2017. 11. 30.
국내 출시 AI 스피커 현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0/2017112002865.html 2017. 11. 27.
LG 코드제로 A9 VS 다이슨 V8 VS 삼성 파워건 http://plan.danawa.com/info/index.php?nPlanSeq=372 2017. 11. 24.
인천공항, 4개국어 술술 하는 LG로봇 '채용' 안내·청소로봇 10대 시범서비스…"따라오세요" 목적지까지 에스코트 LG, 상업용 로봇 연말 본격 판매 "병원·호텔·기차역 등에서 효과적" LG전자가 개발한 상업용 로봇인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이 2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출국장에서 LG전자의 로봇이 여행객을 안내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드나드는 사람들은 앞으로 키 1m가량의 흰색 원통 물체가 돌아다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의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이 21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국내 가전업체 중 상업용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인천국제공항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LG전.. 201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