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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ynman 시인들은 과학이 별의 아름다움을 뺏어갔다고 이야기합니다. 단순한 가스 원자의 덩어리를 말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 황량한 밤의 별들을 보며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내가 보는 것이 더 적은가요, 아니면 더 많은가요? Poets say science takes away from the beauty of the stars-mere globs of gas atoms. I, too, can see the stars on a desert night, and feel them. But do I see less or more? - Richard P. Feynman 파인만 - 2008. 2. 4.
NAB를 통해 보는 세계 방송 시장 동향 SONY Korea B&P ENG 박준성 과장 High Quality 추구를 위한 세계 방송국 및 각 위원회의 발걸음은 매우 분주하다. 특히 방송의 궁극적인 포맷으로 추구하고 있는 1080P 구현을 위한 기술들이 많이 소개되는 것이 이번 NAB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몇 가지 주요 신기술들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1. 3Gbps SDI ‘GENNUM’이라는 캐나다의 AV 및 Data Communication을 위한 Chip을 개발하는 전자회사가 ‘dual-link HD-SDI’의 대체 기술로 ‘3Gbps SDI’라는 기술을 개발하여, 2006년 HDTV 기술 혁신 EMMY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현존하는 ‘75Ω 동축케이블’과 ‘BNC’를 이용하여 1개의 라인으로 ‘1080 Progressiv.. 2008. 1. 30.
이르면 올 가을 차세대 유럽 디지털방송 표준 등장 이르면 올 가을 유럽 디지털 지상파TV 표준인 DVB-T를 이을 차세대 디지털 지상파 TV 표준이 등장할 전망이다. 새 표준은 데이터 전송률을 높이고 휴대용 기기와의 호환성을 강조한 것으로 디지털TV 및 방송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E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DVB(Digital Video Broadcast) 그룹은 차세대 지상파TV 표준인 ‘DVB-T2’를 위한 ‘스터디 미션’을 발표했다. 또한 휴대용 기기를 위한 위성 서비스(SSP)’에 관한 다른 연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말 영국 BBC 주도로 열린 DVB-T2 관련 회의에서 DVB그룹은 10년전 마련돼 유럽 등지에서 널리 사용돼 온 디지털 비디오 방송 표준인 DVB-T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2008. 1. 30.
DVB, 차세대 지상파 DTV 표준을 고민하다. Junko Yoshida EE Times 디지털 비디오 브로드캐스트(DVB) 그룹이 차세대 지상파 디지털 TV의 표준을 놓고 ‘연구 미션’을 출범시켰다. 최근 DVB 포럼에서 DVB 테크니컬 모듈의 의장이었던 Ulrich Reimers 씨는 이번 미션은 ‘DVB-T2’로 명명되었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DVB 그룹은 ‘휴대용 기기의 위성 서비스’에 대한 또 다른 연구 과제를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그는 덧붙였다. DVB 그룹의 DVB-T2에 대한 첫 미팅은 최근 열렸다. DVB-T라고 불리는 10년 된 지상파 디지털 비디오 방송 표준은 유럽과 기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DVB-T를 업데이트 하는데 있어, 이 그룹은 전송 네트워크에 강력함과 유연함을 추가하면서도 지상파 디지털 TV 송신의.. 2008. 1. 30.
DVB-T2 기술표준 발표 예정 □ DVB-T2 기술표준 발표 예정 ○ 디지털 비디오 방송 (DVB) 그룹 은 ‘DVB-T2’라 불리는 차세대 지상파 디지털 TV 방송 기술을 2008년 초에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 - DVB-T2는 기존의 DVB-T와 호환이 가능하고 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자랑함. 이는 모바일 TV, 멀티미디어 채널, HDTV 기능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DVB 그룹은 아날로그 TV가 디지털 TV로 전환된 이후 사용되지 않는 주파수 대역을 DVB-T2가 이용하기 위해, 기술 개발 완성을 서두르고 있음. - DVB 그룹은 DVB-T2 기술표준의 초안을 2008년 1/4분기 내에 완성하고 이 표준을 바탕으로 한 상용 제품을 2009년 말이나 2010년 초에 선보일 예정. 2008. 1. 29.
빌 게이츠와 창조적 자본주의 다보스 포럼에서 기업의 사화적 책임을 강조해 2008년 01월 29일(화) ‘가진 자들의 잔치’를 무색하게 한 연설이라는 평도 들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려 일명 다보스 포럼이라고도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잘사는 세계 선진국의 기업가들을 비롯해 각국의 국가원수, 경제정책 입안자들이 참여해서 세계경제를 전망하고 리드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다. 그야말로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권력자와 기업의 톱 브레인들이 만나는 장소다. 갖가지 비난 속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는 뉴라이트 신자유주의도 알고 보면 세계경제포럼의 작품이다. 그래서 세계경제포럼을 ‘가진 자들의 잔치’라고 비난을 받기가 일쑤다. 세계경제포럼에 대항하기 위해 이 포럼이 한창 무르익을 때쯤인 1월26일에는 소위 ‘1.26 행동의 날’을 개최해 .. 200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