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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 주식시장 웃음밖에 안나오네여.. 그래도 재밌는글 펌 제가 여기저기 주식게시판들 눈팅하는정도인데.. 오늘은 어딜가나 한숨소리만 가득하네여.. 그래도 항상 재밌는 곳인 주갤은 엉뚱한 논쟁이 일어나고있네여. 예전 주갤고수로 추앙받던 진리와빛이라는 사람이 글을남겼는데 이게 사칭인지 아닌지 격론이 벌어짐.. 어쨋든.. 그내용이 희망찬 내용이기에 너무 여기저기 주식시장 붕괴된다는 암울한 뉴스보다는 걍 보고 웃을수 있길 바래요 ... 참고로 디시답게 말투가 격하다는걸 경고드립니다.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식 때려쳐라... 그 실력으로 그만 안하면 패가망신한다 어제 미국 휴장이용해서 작은 돈으로 미선물과 보아와 중국은행등 몇가지 가쉽거리로 전세계 증시의 급락을 불러왔지... 왜 그렇게 만들었는가?? 싸게 살려고??천만의.. 2008. 1. 22.
빌 게이츠 CES 기조연설 빌 게이츠 `新디지털시대 도래..클라우드 컴퓨팅 혁명 예고` [연합]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6일 새로운 디지털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기존의 마우스와 키보드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대체된 '마이크로 서피스' 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41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에서 "향후 10년동안 다가올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 기술력이 삶을 풍부하게 만들고, 긴밀하게 연결하고, 생산적이고, 깊이 있고 재미있는 방법들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관적이고 행동에 근거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지며,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는 테이블 .. 2008. 1. 8.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현대의 문을 연 천재들을 얘기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두 사람은 단연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이다. 이 두 천재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분석과 글들이 나와 있다. 둘은 모두 20세기 초반에 자신들의 대표적인 업적을 남겼다. 큐비즘의 시대를 연 피카소의 아비뇽의 여인들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게 1907년이었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이 소개된 것이 1905년,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된 것이 1916년이었다. 등의 책을 쓴 과학사학자 아서 밀러는 창의성이란 통합적 사고와 상상력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특히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의 경우에는 언어적 사고보다 시각적 사고에서 천재성이 우러나왔다고 설명한다. 과학과 예술이라는 어찌 보면 그리 닮지 않은 .. 2008. 1. 7.
새로운 시대의 조건 - 통섭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다. 내가 있는듯 없는듯 흘러간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융합의 시대에서 통섭의 시대로 흘러 들어 가고 있다. 통섭이 시대의 새로운 조건으로 떠오르는 이때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New Paradime From Convergence to Consilience 2007. 12. 29.
신과의 인터뷰 신과의 인터뷰 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신이 말했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내가 말했다. '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나의 시간은 영원, 내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무슨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가?' 내가 물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 신이.. 2007. 12. 24.
온천천 200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