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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연설 일부 Madam President,Mr.Secretary-General,Excellencies,ladies and gentlemen, I stand before you,deeply touched and inspired by the generous words of congratulations and encouragement. With boundless gratitude for the confidence placed in me by the Member States, and with an unswerving resolve to honor that trust, I humbly accept the appointment as the 8th Secretary-General of this great Organization,.. 2008. 1. 22.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들 먼저 굿 윌 헌팅... 좋은 의지 사냥하기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저렇게 번역될것같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인 맷데이먼과 로빈 윌리암스 잔잔하고 감동이 있는 영화다 공부하다가 맘에드는 여자가 전화하면 당장 달려가야한다. 이런 주제가 아닐런지 중간에 보스톤 야구경기도 나오고 맷데이먼은 보스톤 광팬이기도 하고 카르페 디엠 시즈더 데이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로빈 윌리엄스가 또 나오는 영화 극중 연극을 하는 아이가 참 가슴에 남는다 션 코네리의 연기가 독보인다. 마지막에 맷데이먼도 나오고 사운드 트랙으로 섬웰 오버 더 레인보우도 나오고 글을 쓴다는 것이 어떤건지 조금 알게되었다. 그냥 느낌가는대로 적는거란다. 중학교때에 EBS에서 우연히 본건데 참 기억에 남는 영화다 사랑하는 여자가 교수님의 딸이라면? 사.. 2008. 1. 22.
주식 격언 주식투자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머리가 아니라 신념이다 -피터 린치 증권시장은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일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감정의 노예다 -뉴욕 타임스 코스피 고점대비 -20%정도.. 조금 더 하락할수 있지만 여윳돈 가지신분들은 기다리세요;; 애 업은 새댁이 증권소에 방문하면 팔아라? 2008. 1. 22.
::ㅎㅎ 오늘 주식시장 웃음밖에 안나오네여.. 그래도 재밌는글 펌 제가 여기저기 주식게시판들 눈팅하는정도인데.. 오늘은 어딜가나 한숨소리만 가득하네여.. 그래도 항상 재밌는 곳인 주갤은 엉뚱한 논쟁이 일어나고있네여. 예전 주갤고수로 추앙받던 진리와빛이라는 사람이 글을남겼는데 이게 사칭인지 아닌지 격론이 벌어짐.. 어쨋든.. 그내용이 희망찬 내용이기에 너무 여기저기 주식시장 붕괴된다는 암울한 뉴스보다는 걍 보고 웃을수 있길 바래요 ... 참고로 디시답게 말투가 격하다는걸 경고드립니다.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식 때려쳐라... 그 실력으로 그만 안하면 패가망신한다 어제 미국 휴장이용해서 작은 돈으로 미선물과 보아와 중국은행등 몇가지 가쉽거리로 전세계 증시의 급락을 불러왔지... 왜 그렇게 만들었는가?? 싸게 살려고??천만의.. 2008. 1. 22.
빌 게이츠 CES 기조연설 빌 게이츠 `新디지털시대 도래..클라우드 컴퓨팅 혁명 예고` [연합]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6일 새로운 디지털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기존의 마우스와 키보드가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대체된 '마이크로 서피스' 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41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기조연설에서 "향후 10년동안 다가올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서 기술력이 삶을 풍부하게 만들고, 긴밀하게 연결하고, 생산적이고, 깊이 있고 재미있는 방법들이 실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관적이고 행동에 근거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지며,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는 테이블 .. 2008. 1. 8.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현대의 문을 연 천재들을 얘기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두 사람은 단연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이다. 이 두 천재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분석과 글들이 나와 있다. 둘은 모두 20세기 초반에 자신들의 대표적인 업적을 남겼다. 큐비즘의 시대를 연 피카소의 아비뇽의 여인들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게 1907년이었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이 소개된 것이 1905년,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된 것이 1916년이었다. 등의 책을 쓴 과학사학자 아서 밀러는 창의성이란 통합적 사고와 상상력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특히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의 경우에는 언어적 사고보다 시각적 사고에서 천재성이 우러나왔다고 설명한다. 과학과 예술이라는 어찌 보면 그리 닮지 않은 .. 200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