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4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피카소와 아인슈타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현대의 문을 연 천재들을 얘기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두 사람은 단연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이다. 이 두 천재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분석과 글들이 나와 있다. 둘은 모두 20세기 초반에 자신들의 대표적인 업적을 남겼다. 큐비즘의 시대를 연 피카소의 아비뇽의 여인들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게 1907년이었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이 소개된 것이 1905년, 일반상대성이론이 발표된 것이 1916년이었다. 등의 책을 쓴 과학사학자 아서 밀러는 창의성이란 통합적 사고와 상상력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특히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의 경우에는 언어적 사고보다 시각적 사고에서 천재성이 우러나왔다고 설명한다. 과학과 예술이라는 어찌 보면 그리 닮지 않은 .. 2008. 1. 7. 새로운 시대의 조건 - 통섭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다. 내가 있는듯 없는듯 흘러간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융합의 시대에서 통섭의 시대로 흘러 들어 가고 있다. 통섭이 시대의 새로운 조건으로 떠오르는 이때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New Paradime From Convergence to Consilience 2007. 12. 29. 신과의 인터뷰 신과의 인터뷰 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신이 말했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내가 말했다. '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나의 시간은 영원, 내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무슨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가?' 내가 물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 신이.. 2007. 12. 24. 온천천 2007. 12. 20. Seasons of Love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so dear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How do you measure - measure a year? In daylights - in sunsets In midnights - in cups of coffee In inches - in miles In laughter - in strife In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How do you measure A year in the life .. 2007. 12. 13. 네이버에서 무료 음악 다운 javascript:var%20a=top.mainFrame.papermain.document.all.tags('embed');document.location.href=a[0].src; 위의 주소를 즐겨찾기 창에 추가한 후,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한 후,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위의 주소를 즐겨찾기한 걸 누르면 된다. 그러면 음악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 2007. 12. 10. 이전 1 ··· 87 88 89 90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