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3 새로운 시대의 조건 - 통섭 세상이 빠르게 흘러간다. 내가 있는듯 없는듯 흘러간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융합의 시대에서 통섭의 시대로 흘러 들어 가고 있다. 통섭이 시대의 새로운 조건으로 떠오르는 이때 나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New Paradime From Convergence to Consilience 2007. 12. 29. 신과의 인터뷰 신과의 인터뷰 어느 날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신이 말했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내가 말했다. '네,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나의 시간은 영원, 내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무슨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가?' 내가 물었다. '인간에게서 가장 놀라운 점이 무엇인가요?' 신이 대답했다.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서둘러 어른이 되는 것 그리고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기를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돈을 다 잃는 것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놓쳐 버리는 것 그리하여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그리고는 결코 살아 본 적이 없는 듯 무의미하게 죽는 것 ' 신이.. 2007. 12. 24. 온천천 2007. 12. 20. Seasons of Love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so dear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How do you measure - measure a year? In daylights - in sunsets In midnights - in cups of coffee In inches - in miles In laughter - in strife In Five hundred twenty five thousand six hundred minutes How do you measure A year in the life .. 2007. 12. 13. 네이버에서 무료 음악 다운 javascript:var%20a=top.mainFrame.papermain.document.all.tags('embed');document.location.href=a[0].src; 위의 주소를 즐겨찾기 창에 추가한 후,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선택한 후,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위의 주소를 즐겨찾기한 걸 누르면 된다. 그러면 음악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 2007. 12. 10. 오자히르를 읽고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은 참 읽기 편하다. 잠들기전에 머리 맡에 두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볼만한 책이다. 코엘료가 쓴 책들의 줄거리는 특별한 것이 없다. 하지만 한번씩은 생각해봐야 할것들, 아니면 생각치 못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야기 도중에 살며시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한건 나의 자히르는 무엇이었으며, 내가 얼마나 자히르에 잘 하려고 노력했으며 얼마나 집착하게 되어 사소한 것들을 잊어버렸는지 생각했다. 사실 파울로 코엘료 책들은 읽으면 대충 결말이 예상된다. 속이 보이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가 쓴 다른 책들도 읽게 하는 중독성있는 글이다. 처음에 그의 다른 소설들과 달리 양이 많아서 한참 읽기를 머뭇거렸지만 읽고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나도 도전하고 싶다. .. 2007. 12. 10. 이전 1 ··· 82 83 84 85 86 다음